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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재배

"호두" 2023년 임산물 생산비 소득률 최강이다.

 

 호두,밤,대추 등 주요 임산물 11개 품목 생산비 조사결과 발표.

 

 

2023년 호두 평균 재배면적은 로 전년 대비 감소함.

호두 생산비는 천원로 전년 대비 증가함13,995 /ha 6.0% .

- 노임단가가 5.3% 증가 ((’22)16,758원 → (’23)17,643원 )하면서 6.3% 증가함 .

-원자재 가격 상승과 잦은 비로 방제작업이 증가하여 농약비가 전년 대비 증가함- 5.5% 증가함 .

-리프트, 트랙터 등 대형영농기계 대수 증가로 감가상각비 증가함, 8.1% 증가함 .

 

 

산림청은 호두,감,대추 등 주요 임산물 11개 품목에 대해서 2023년도 생산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년 대비 2~6% 가량 증가 했으며, 단위 면적당 소득률은 호두가 70.3% 가장 높은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2023년 기준으로 기존의 4개 조사품목의 생산비를 살펴보면 증가율이 높은 순서대로

호두1,400만원/ha(6.0%↑), 대추3,752만원/ha(3.8%↑) 밤483만원/ha(3.1%↑)으로 조사됐다.

위 품목들은 생산비가 증가한 요인으로 이자율 상승, 농약가격 상승, 노동임금단가 상승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산딸기,구기자 등은 지난해 처음으로 조사가 시작된 7개 품목을 포함한 전체 11개 품목의 생산비는 산딸기가 1ha당 7,672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구기자 5,732만원/ha, 복분자 4,512만원/ha 순으로 조사됐다.

11개 조사품목중 소득률이 가장 높은 상위3개 임산물은 '호두', '산딸기','떫은감'이었다. 이와같은

'임산물생산비조사'결과는 산림임업통계 누리집에서 확인 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