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재배에서 9월달은 수확과 함께 파종을 실시해야 하고,
수확한 결과물을 정리하여 수매준비도 해야하며, 과원에 겨울대비 방제도
철저히 해야 하는 시기이므로 매우 바쁜 달 이기도 하다.
육묘
가을 파종을 실시하며,
내년에 출하 할 묘목은 방제를 철저히 하며 엽면적의 손실을 최소화한다.
당해년도 가을에 출하할 묘목의 가식할 장소에 가식장을 깊이파고 준비한다.
구매자의 정식 시기를 확인하며 굴취일정과 날짜별 굴취량을 계획하여 굴취후,
즉시수령 및 택배송할 수 있도록 철저히 계획을 수립한다.
유묘기
많은 충해가 재발하는 시기이므로 병.충해 발생 예방 차원에서 방제한다.
가을 성장을 위하여 수분관리(물공급)에 유념 하여야 한다.
분지한 가지를 유인하지 않은 경우, 이 시기가 마지막 기회이므로 반드시
유인작업을 마무리 항려야 한다.
퇴비와 비료등을 투입하여야 할 시기 이므로 낙엽 전까지 마무리 하도록 한다.
또한 토양중에 분해가 어려운 화학비료도 영양세에 따라 함께 혼합투입을 하돼 회사와 협의해서 진행한다.
성목기
수확은 곧 내년을 준비하는 계절이므로, 수확을 마친 성목에는 엽면시비등의
근외추비를 통하여 수세를 빠르게 회복하여 양분을 축적 함으로써 휴면기의
가지마름을 대비하고 내년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묘기와 마찬가지로 수분관리를 철저히 해서 수세회복에 신경을 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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