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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재배

"검증된 묘목을 재배하는 생산자협회 조직할 것" 미래호두산업

 

미래호두산업 김현우 대표

 

 

김현우 대표는 본인의 나무를 식재한 농장이 아니라도 컨설팅이 필요하다고 하는 농장에는

언제든 달려간다.

 

그는 묘목 판매보다 호두나무 생산자와의 호흡을 중시하는 컨설턴트 역할을 지처하고 있다.

오랜시간 농사를 해온 각 지역 어르신들이 처음엔 그저 장사꾼 인줄 알았다가도 어느새 마음을 열고

새벽같이 전화를 하는 믿음직한 동반자로 여겨지고 있는 이유이다.

 

김현우 대표는 앞으로 생산자 연대를 강화할 수 있는 wen 185호두 생산자협회를 꾸려나갈 계획이다.

산림청에 생산.판매 등록이 되지않은 곳에서 묘목을 사서 식재하고 피해를 보는 사례를 현장에서

자주 목격한 후 더 이상은 안 되겠다는 결심을 했기 때문이다.

 

 

 

 

"나무가 제대로 크지 않거나, 공을 들여 겨우 수확기를 맞았는데 엉뚱한 호두가 나오거나 하는 일이

현장에서 비일비재 합니다. 피해를 호소해도 누구 하나 책임을 지는 일이 없고요.

일주일이면 5일은 출장을 다니면서 현장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검증된 묘목의 보급이 우산 절실하고,

호두를 생산한 후 수매와 가공가지 규합된 힘을 갖출 수 있는 생산자 협회 조직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현재 정부와 논의를 하고 있고, 추후 공인된 협회가 조직되면 현재 90%이상에 달하는 수입산 호두에 맞설 수 있는

국산 호두 살리기의 뿌리가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산림청에 생산.판매 등록 허가를 받은 미래호두산업은 묘목 공급부터 수매가공 유통까지 모든 과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토탈컨설팅 서비스로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