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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재배

사단법인 대한호두협회의 조실성박피호두 wen 185 품종.

 

 

조실성박피호두 !!!

왜성호두라는 별칭을 쓰기도 하는 품종이며, 열매가 식재 당해년도 부터 달리기 시작하는 특성을 갖으며,

5년차 이후의 성목이 되면서 부터는 500알 이상의 열매가 맺히는 다수확성의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전세계 호두시장을 겨냥하며, 호두 및 호두가공품을 수출하기 위한 경쟁력의 시작 입니다.

1900년대 초반 전세계로 수출되던 중국의 운남성 포호두가 외관상의 이유로 인하여 시장속에서

외면을 받았고, 그 시기에 미국의 대량생산된 호두들이 1980년대 부터는 또 다른 시장변화의 중심에

이르렀기에 중국의 호두는 전세계 시장에서 완전히 밀리게 되었습니다.

 

이젠 박피호두의 경쟁력있는 품질성으로 전세계 호두시장을 바라보고 있는 현 상황에서 품질과 효능이

떨어지는 미국 캘리포니아산 호두는 소비자들로부터 외면을 받음과 동시에 가격의 하락이 될것 입니다.

이러한 국제적 호두소비 시장에 품종도 명확하지 못하고, 재배방법도 인지하지 못하며 특성도 모르고

생산된 대한민국의 호두가 전세계 호두 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품종이 명확 하여야 하며, 상품성이 우수하게끔 재배를 해야 하거니와 우수한 상품성을

갖추게 된 호두를 생산해 냄으로, 그 호두의 유통을 시작할때 비로소 경쟁력에서 앞설 수 있다고 봅니다.

2024년 현재 이 시간에도 호두나무를 홍보하거나, 신품종, 국내최초, 국내독점 이란 단어를 써가며

묘목팔이 감성에 젖은 이들은 너무나 많습니다. 더구나 있지도 않은 품종을 자기만 가지고 있는것 처럼

보여지게 홍보하며, 교육을 빙자한 묘목장사들도 여럿 있습니다.

 

 

 

묘목만 팔아서 자기 주머니만 채울 생각은 그만하고, 농가에 보급된 호두재배 농가들의 수확되는 현물들에

대해서는 고민해 보거나 생각해 본 이들은 몇이나 될까요? 더 이상 농민들을 우롱하지 말고, 농민들의 눈에서

눈물나게 하지 말아야할 것 입니다. 농민들의 눈에서 눈물날때, 장사치 그대들의 눈에서는 꼭 피눈물 흘릴

그런날이 있을것 이니 절대 기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해야할 것 입니다.

사단법인 대한호두협회가 정부유관부서와 공조하여 재배농가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앞장설 것이며,

농가들의 권익을 위해서 늘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041-733-2525

041-735-2525